1인 미디어 장비 전문 기업 유쾌한 생각이 8월 29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유쾌한 생각 매장에서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장비 선택 가이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크루 ‘콜라브로’ 멤버들이 강사로 나섰다. 강의는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멤버들이 운용중인 장비를 소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노하우와 영상 편집에서의 팁 등을 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11명의 콜라브로 멤버들이 차례로 강의를 맡으며 본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주력
Art and Creative Image 로모그래피의 펫츠발 55mm f/1.7 MARK Ⅱ는 소니 E, 캐논 RF, 니콘 Z 마운트에 대응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렌즈다. 이전 9월호에서 대략적인 펫츠발 55mm f/1.7 MARK Ⅱ 렌즈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소니 E 마운트 전용 버전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 고해상도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표현력을 더욱 끌어올리 는 예술적인 회오리 배경 흐림, 별, 눈,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보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펫츠발 55mm f/1.7 MARK Ⅱ로 촬영
단단한 삼각대 다리로 안정적인 촬영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다음은 헤드의 차례다. 삼각대의 주요 구성품 중 하나인 헤드는 단순한 장비의 거치를 넘어서 하나의 촬영 기술로 자리하고 있다. 형태 또한 기본적으로 많이 쓰고 있는 볼 형태의 헤드, 좀 더 정밀한 촬영을 위한 3 WAY헤드, 영상전용헤드, 짐벌 헤드 등 다양하다. 그만큼 헤드는 촬영에서 분명한 목적을 가진 장비라고 봐도 된다. 이번에 소개할 삼각대 헤드는 정 밀하게 조작할 수 있어 정확한 계측이 필요한 풍경이나 건축 전문 촬영영역에 대응한다. 3 WAY 형태와 유압식 형태를 결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G 렌즈의 APS-C 타입 E-마운트의 초망원 줌렌즈 ‘SEL70350G(E 70-350mm F4.5-6.3 G O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국제가전전시회)에서 Alpha 6600과 Alpha 6100을 공개하며 APS-C 카메라 및 렌즈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으며,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에서도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소니의 ‘원 마운트(O
이제는 SLR 카메라에서도 영상 기능을 빼놓을 수 없는 세상이 됐다. DSLR 혹은 미러리스로 전문적인 영상작업을 진행하는 제작자들이 늘어나면서 LCD에 대한 중요도 또한 높아졌다. 과거 LCD 창은 설정을 확인하거나 촬영한 결과물을 프리뷰하는 용도에 그쳤다. 하지만 카메라에 영상촬영의 기능이 탑재되면서 LCD는 캠코더의 모니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실시간으로 녹화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인 셈이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LCD를 더욱 선명하고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금부터 소개하는 SM
라이카(Leica) 카메라가 라이카 스토어 청담점에서 ‘AMICO MIO’ 사진전을 진행한다.라이카는 이번 사진전 ‘AMICO MIO’을 현재 밀라노의 ‘스튜디오 위미리(STUDIO WIMIRY)’에서 작업 중인 고훈철 사진작가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고훈철 작가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셀러브리티 알레산드로 스쿠아르치(Alessandro Squarzi)와 2014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이탈리아, 런던, 파리, 뉴욕, 도쿄, 한국을 4년간 동행하며 라이카에 기록한 작업물이다. 고훈철 작가는 2013년 6월 여름, 밀라노 어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정해환)은 DX 포맷(APS-C 규격) 미러리스 카메라 ‘Z 50’과 이를 위한 NIKKOR(니코르) Z DX 렌즈 2종을 10일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Z 마운트 시스템을 채용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대구경 표준 수동 단초점 렌즈 ‘NIKKOR Z 58mm f/0.95 S Noct(녹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7과 Z 6의 배터리 팩 ‘MB-N10’도 공개했다. 니콘 최초의 APS-C 규격 미러리스 카메라인 Z 50은 Z 7과 Z 6의 설계, 사용성, 신뢰성, 미래 가
시그마(SIGMA) 공식 수입원 세기P&C(대표 이봉훈)가 시그마 DC DN 렌즈 3종을 캐논 EF-M 마운트로 출시한다. 시그마는 10월 4일 시그마의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라인의 16mm F1.4 DC DN, 30mm F1.4 DC DN, 56mm F1.4 DC DN 렌즈를 캐논 EF-M 마운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DC DN 렌즈는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용으로 설계된 교환식 렌즈다. 이번에 출시되는 DC DN 렌즈는 새로 개발한 캐논 EF-M 마운트 모델 전용 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오토포커스 드라이브를
최근 카메라 시장의 이슈는 미러리스, DSLR 할 것 없이 모든 카메라가 고화소, 고해상도를 향해 빠르게 달려 가고 있다는 것이다. 카메라 바디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는 만큼 렌즈를 향한 유저들의 기대와 니즈, 그리고 기준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어 고성능 바디를 위한 렌즈의 성능 업그레이드도 중요해졌다. 광학 전문 회사 시그마는 그간 DSLR과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렌즈를 꾸준히 개발해왔다. 렌즈 라인업 또한 아트, 컨템포러리, 스포츠 등으로 새롭게 개편해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러리스의
필름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는 카메라 시장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사진을 저장하는 방식이 바뀌었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자체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캐논은 R 시스템의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AF 성능의 강화로 그 무엇보다도 스틸사진과 영상에 유용한 핵심기능이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맞아 R 시스템 업데이트의 핵심내용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개선된 기능 대부분은 기존 버전을 사용할 때 아쉬웠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었다. 특히 기존 정지사진 촬영에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 전동식으로 작동하는 침동식 렌즈 설계 등은 콤팩트 카메라만이 가질 수 있는 하나의 아이덴티티다. 최근에는 카메라 전반에서 이미지와 영상 품질, 조작성 등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경계가 무너지고 상향 평준화로 가고있는 추세다. 이 흐름은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 콤팩트 카메라는 입문자용 또는 서브카메라의 시선으로 치부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수식어들은 어울리지 않는다. 캐논은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의 하이엔드 급 버전인 G5 X MARK Ⅱ를 공개하면서 콤
소니코리아가 6K 풀프레임 센서와 빠른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갖춘 첫 XDCAM 캠코더 FX9을 지난 17일 막을 내린 IBC(국제방송박람회) 2019에서 선보였다.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인 FX9는 전자식 가변 ND(Variable ND Filter, 이하 VND)를 통해 제작자에게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FS7의 이동성을 계승했다,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하거나 자연광 촬영 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즉시 노출 수준을 조정할 수 있으며, 녹화 시 기록한 이미지 안정화 정보(Image stabilizing information)
EOS M6 Mark II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361g의 가벼운 무게에 고화질을 실현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다. DSLR을 작게 응축시킨 듯한 인상의 외관과 조작부는 기존 DSLR을 사용하던 유저들에게 이질감을 주지 않도록 직관적으로 버튼과 다이얼의 배치를 개선했다. 셔터 버튼 주변에 DIAL FUNC, 퀵 컨트롤 다이얼을 배치하고, 후면 조작부에 AF/MF 전환 레버를 탑재해 사용자의 촬영 환경을 고려한 것이다. 캐논 M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특장점인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조작감과 성능, 화질에서 확실한 하이퍼포먼스를 선보이
- 알파 카메라로 촬영한 전 세계 약 6만여개의 작품이 응모되며, 열띤 관심 속에 최종 ‘Top 5’ 글로벌 수상작 발표 소니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소니 알파(Alpha) 카메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반려동물 사진전인 ‘소니 알파 애니멀 포트레이트(Sony Alpha Animal Portrait)’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혁신적인 AI 기반의 AF 성능을 강조한 ‘Powered by AI’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소니 알파 애니멀 포트레이트’에는 알파(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가 Z 마운트 시스템 채용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응하는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4mm f/1.8 S’를 출시했다.고성능 광각 렌즈인 NIKKOR Z 24mm f/1.8 S는 초점 거리 24mm와 최대 개방 조리개 값 f/1.8을 지원해 실내 사진 및 광각 스냅샷부터 풍경사진, 별사진까지 다양한 촬영 장면을 고해상도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다.멀티 포커스 방식의 채택으로 수차를 크게 감소시켜, 촬영 거리에 상관 없이 화상 중앙부는 물론 주변부까지도 높은 해상력을 제공한다.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6년 화려한 업그레이드와 함께 등장한 EOS 80D는 캐논 중급기 카메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19년 등장한 EOS 90D는 전작인 80D가 그랬던 것처럼 또 한 번의 과감한 진화를 선보였다. 이번 90D의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은 센서, AF, 연속촬영 및 영상 성능이다. 촬영 성능 역시 플래그십 DSLR인 EOS 7D Mark Ⅱ를 웃돈다. 1. 센서EOS 90D는 APS-C타입 센서로 기존 모델의 2,420만 화소를 뛰어넘는 약 3,250만 화소 센서를 갖추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최신 5.9K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전문가용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신제품 ‘EOS C500 Mark II’와 31인치 4K 레퍼런스 디스플레이 DP-V3120을 발표했다. EOS C500 Mark II는 고화질 영상 퀄리티를 요구하는 영화, TV 드라마부터 이동성을 고려하는 프로 영상 촬영자를 위한 시네마 EOS 시스템의 신제품이다. 약 15스탑의 넓은 다이나믹레인지를 실현해 폭넓은 표현을 가능케 한다. DP-V3120은 캐논의 영상 처리 기술과 고해상도 IPS LCD 패널이 탑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XEEN의 새로운 라인업 ‘XEEN CF’를 출시했다. XEEN은 삼양옵틱스가 개발한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한 XEEN CF는 금속보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Carbon Fiber를 렌즈 경통에 적용해 작고 가벼운 무게와 함께 탁월한 해상력을 실현한 풀프레임 대응 시네렌즈다.최신 영화용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고 PL, 소니 E, 캐논 EF 마운트에 대응하며 드론, 짐벌 등의 장비와도 손쉽게 호환돼 유연한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8K
소니코리아가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lpha 6100’을 출시했다. 화이트 컬러를 비롯해 블랙, 실버 총 세가지 컬러로 출시된 A6100은 2,420만 화소 APS-C 엑스모어(Exmor) CMOS 이미지 센서와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에 적용된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 기능이 적용되었다. 매우 빠른 0.02초의 AF 속도를 보여주며, 42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가 이미지 영역의 약 84%를 커버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공식 유튜브 채널 ‘캐논TV’를 리뉴얼 오픈하고, 사진 및 영상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보다 흥미롭고 유용한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단장했다. 캐논TV는 1인 미디어와 사진, 영상 분야의 대표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카메라 초보자 및 입문자부터 하이아마추어,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이 각 목적에 맞게 유익한 정보는 물론이고 재미있고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