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Canon Inc.)이 플래그십 DSLR 후속 제품 ‘EOS-1D X Mark III’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EOS-1D X Mark III는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으로 스포츠 및 인물 사진 분야의 전문 사진작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EOS-1 시리즈의 신제품으로서, 2016년 4월 출시된 전작 EOS-1D X Mark II 대비 더욱 향상된 화질과 연속 촬영 성능, 조작성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1989년 EOS-1 모델 출시를 기점으로 캐논의 플래그십 카메라 모델인 ‘EOS-1 시리즈’가 탄생한지 30주년이 되는
풍경사진의 모든 디테일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서는 피사계 심도, 혹은 사진의 전후 선명도를 어떻게 제어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풍경사진 작가는 과초점 기술을 이용해 피사계 심도가 떨어지는 지점을 찾아 화면의 전구간에서 가능한 최대한의 선명도를 확보한다. 과초점(Hyperfocal) 기술은 이름만 두고 보면 약간 공상 과학 소설 느낌이 들고 적용하기 어려운 기술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실제로는 꽤나 익숙한 기술인데다 사용하기도 쉽다. 풍경이나 일반적인 경관 사진 촬영에 대한 오래된 격언이 있다. 사진의
매틴에서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크기의 캠코더 및 DSLR, 미러리스 장비 수납을 위한 새로운 숄더백을 출시했다. 여유로운 수납과 안전한 장비의 이동, 거기에 더한 기동성으로 무장한 리버티 170&180시리즈다. 카메라 가방의 기본은 안전한 장비보관고가의 카메라 장비들을 보관 및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방의 안정성과 내구성이 중요하다. 매틴의 리버티 170&180시리즈는 합성섬유 중 인장강도가 강한 폴리에스터와 합성 소재들을 사용한 카메라 가방이 다. 이들 소재는 튼튼하면서도 가벼워 여러 아웃도어 가방에 많이 사용된 소재다.
Art and Creative Image 로모그래피의 펫츠발 55mm f/1.7 MARK Ⅱ는 소니 E, 캐논 RF, 니콘 Z 마운트에 대응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렌즈다. 이전 9월호에서 대략적인 펫츠발 55mm f/1.7 MARK Ⅱ 렌즈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소니 E 마운트 전용 버전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 고해상도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표현력을 더욱 끌어올리 는 예술적인 회오리 배경 흐림, 별, 눈,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보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펫츠발 55mm f/1.7 MARK Ⅱ로 촬영
단단한 삼각대 다리로 안정적인 촬영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다음은 헤드의 차례다. 삼각대의 주요 구성품 중 하나인 헤드는 단순한 장비의 거치를 넘어서 하나의 촬영 기술로 자리하고 있다. 형태 또한 기본적으로 많이 쓰고 있는 볼 형태의 헤드, 좀 더 정밀한 촬영을 위한 3 WAY헤드, 영상전용헤드, 짐벌 헤드 등 다양하다. 그만큼 헤드는 촬영에서 분명한 목적을 가진 장비라고 봐도 된다. 이번에 소개할 삼각대 헤드는 정 밀하게 조작할 수 있어 정확한 계측이 필요한 풍경이나 건축 전문 촬영영역에 대응한다. 3 WAY 형태와 유압식 형태를 결
이제는 SLR 카메라에서도 영상 기능을 빼놓을 수 없는 세상이 됐다. DSLR 혹은 미러리스로 전문적인 영상작업을 진행하는 제작자들이 늘어나면서 LCD에 대한 중요도 또한 높아졌다. 과거 LCD 창은 설정을 확인하거나 촬영한 결과물을 프리뷰하는 용도에 그쳤다. 하지만 카메라에 영상촬영의 기능이 탑재되면서 LCD는 캠코더의 모니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실시간으로 녹화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인 셈이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LCD를 더욱 선명하고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금부터 소개하는 SM
최근 카메라 시장의 이슈는 미러리스, DSLR 할 것 없이 모든 카메라가 고화소, 고해상도를 향해 빠르게 달려 가고 있다는 것이다. 카메라 바디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는 만큼 렌즈를 향한 유저들의 기대와 니즈, 그리고 기준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어 고성능 바디를 위한 렌즈의 성능 업그레이드도 중요해졌다. 광학 전문 회사 시그마는 그간 DSLR과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렌즈를 꾸준히 개발해왔다. 렌즈 라인업 또한 아트, 컨템포러리, 스포츠 등으로 새롭게 개편해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러리스의
필름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는 카메라 시장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사진을 저장하는 방식이 바뀌었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자체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캐논은 R 시스템의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AF 성능의 강화로 그 무엇보다도 스틸사진과 영상에 유용한 핵심기능이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맞아 R 시스템 업데이트의 핵심내용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개선된 기능 대부분은 기존 버전을 사용할 때 아쉬웠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었다. 특히 기존 정지사진 촬영에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 전동식으로 작동하는 침동식 렌즈 설계 등은 콤팩트 카메라만이 가질 수 있는 하나의 아이덴티티다. 최근에는 카메라 전반에서 이미지와 영상 품질, 조작성 등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경계가 무너지고 상향 평준화로 가고있는 추세다. 이 흐름은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 콤팩트 카메라는 입문자용 또는 서브카메라의 시선으로 치부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수식어들은 어울리지 않는다. 캐논은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의 하이엔드 급 버전인 G5 X MARK Ⅱ를 공개하면서 콤
EOS M6 Mark II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361g의 가벼운 무게에 고화질을 실현한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다. DSLR을 작게 응축시킨 듯한 인상의 외관과 조작부는 기존 DSLR을 사용하던 유저들에게 이질감을 주지 않도록 직관적으로 버튼과 다이얼의 배치를 개선했다. 셔터 버튼 주변에 DIAL FUNC, 퀵 컨트롤 다이얼을 배치하고, 후면 조작부에 AF/MF 전환 레버를 탑재해 사용자의 촬영 환경을 고려한 것이다. 캐논 M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특장점인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조작감과 성능, 화질에서 확실한 하이퍼포먼스를 선보이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6년 화려한 업그레이드와 함께 등장한 EOS 80D는 캐논 중급기 카메라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19년 등장한 EOS 90D는 전작인 80D가 그랬던 것처럼 또 한 번의 과감한 진화를 선보였다. 이번 90D의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은 센서, AF, 연속촬영 및 영상 성능이다. 촬영 성능 역시 플래그십 DSLR인 EOS 7D Mark Ⅱ를 웃돈다. 1. 센서EOS 90D는 APS-C타입 센서로 기존 모델의 2,420만 화소를 뛰어넘는 약 3,250만 화소 센서를 갖추고 있다.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XEEN의 새로운 라인업 ‘XEEN CF’를 출시했다. XEEN은 삼양옵틱스가 개발한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한 XEEN CF는 금속보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Carbon Fiber를 렌즈 경통에 적용해 작고 가벼운 무게와 함께 탁월한 해상력을 실현한 풀프레임 대응 시네렌즈다.최신 영화용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고 PL, 소니 E, 캐논 EF 마운트에 대응하며 드론, 짐벌 등의 장비와도 손쉽게 호환돼 유연한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8K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공식 유튜브 채널 ‘캐논TV’를 리뉴얼 오픈하고, 사진 및 영상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보다 흥미롭고 유용한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단장했다. 캐논TV는 1인 미디어와 사진, 영상 분야의 대표적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카메라 초보자 및 입문자부터 하이아마추어,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이 각 목적에 맞게 유익한 정보는 물론이고 재미있고 트렌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민코리아가 지난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한국골프용품전’에 참가했다. 한국 골프 용품전은 골프산업 활성화 및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SBS미디어넷의 주최, 코어엑스포 주관으로 열리는 박람회다. 매년 많은 골프인들이 방문하고 시장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가민코리아의 이번 박람회 참여는 가민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케이엔엘트레이딩이 함께했다. 부스는 가민의 골프 제품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 내부 체험존을 운영했
시그마(SIGMA) 공식 수입원 세기P&C가 시그마 시네렌즈의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시그마는 지난 9월 시그마 시네렌즈의 새로운 라인인 클래식 프라임 라인(FF Classic Prime Line)과 아트 프라임 라인 /i technonogy PL 마운트(FF High Speed Prime Line), 마운트 컨버터 MC-31을 공개했다. 시그마 시네렌즈 클래식 프라임은 기존의 아트 프라임 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라인업으로 8K 촬영과 라지 포멧 센서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클래식 프라임 라인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뛰어난 화질과 클래식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APS-C 센서를 탑재한 플래그십 중급 DSLR ‘EOS 90D’를 출시했다.EOS 90D는 플래그십 카메라 수준의 연속 촬영 성능과 3천만 화소가 넘는 고화소, 크롭되지 않는 4K 영상 표현, 독립 멀티 컨트롤러의 채용 등 충실한 업데이트로 돌아왔다. 고급 기종에 채용된 기능을 대대적으로 도입하면서, 전문가급 DSLR 카메라를 원하는 사진 애호가부터 프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카메라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EOS 90D는 약 3,25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사진을 보정하기 위해 선택 가능한 옵션은 무엇이 있을까?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순간, 많은 일들이 순식간에 벌어진다. 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이 렌즈를 통과해 센서에 닿으며, 센서는 받아들인 빛을 전기 신호로 기록한 뒤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를 이용해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 모든 일은 1초도 되지 않는 극히 짧은 시간에 진행된다. 하지만 완성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전체 과정에 비하면 아주 작은 시작일 뿐이다. 이미지가 메모리 카드에 쓰여지기까지 카메라의 버퍼 메모리에 임시적으로 저장된 그 순간, 촬영된 이미지로 인해 발생한 대
10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었다. 선선한 날씨에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알록달록 붉게, 노랗게 물든 숲 그리고 갈대들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찍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 가을. 이번 10월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사진 속 단풍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CHECK 1픽처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설정으로, 후보정을 통해 색조를 바꿔준다 촬영을 시작하기에 앞서 카메라 설정은 필수적인 과정이다. 대부분의 설정은 크게 건드릴 것이 없지만, 색상을 촬영자의 의도대로 표현하기 위해선 픽처스타일(캐논 기준), 마
셔터속도가 매우 느린 상황이나 정밀한 촬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셔터를 누르는 순간조차 조심해야 한다. 이때 릴리즈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카메라에 손을 대지 않고도 셔터를 누를 수 있고 촬영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릴리즈의 종류는 유선과 무선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기존에 유선을 많이 사용했다면 최근 셀프촬영을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무선 릴리즈의 필요성도 따라 증가하고 있다. SMDV의 유무선 릴리즈 RFN4는 상황에 따라 유선 또는 무선으로 모두 사용가능한 릴리즈로 카메라 기종에 따라 직접 케이블 교체가 가능한 수신기와
맨프로토의 Pro Light Reloader Collection은 이동이 잦은 포토그래퍼 및 비디오그래퍼를 겨냥한 라인업이다. 가볍고 단단하면서 바퀴가 달려있는 롤러백 시리즈로 이동이 잦은 전문 여행 사진가들에게 장비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맨프로토만의 장비보호 시스템, Protection System을 탑재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백팩과 롤러백의 경계를 허물고 용도에 따라 변경하여 운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맨프로 토 Pro Light Reloader Switch-55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