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G 렌즈의 풀프레임 E-마운트 초광각 단렌즈 ‘SEL20F18G(FE 20mm F1.8 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마운트 라인업 중 가장 넓은 화각을 가진 풀프레임 단렌즈 SEL20F18G는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에서도 소니 G 렌즈 시리즈 고유의 뛰어난 해상도와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성능을 갖추었다. 모든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자가 탁월한 품질의 영상 촬영을 비롯해 놀라운 풍경 및 천체 이미지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EL20F18G는 최대 F1.8의 조
세계 최초의 카메라는 프랑스의 화학자 조셉 니엡스에 의해 발명됐다. 그가 촬영한 첫 사진은 다락방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었다. 과거 눈에 비친 사물과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개발된 카메라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190여년이 흐른 현재, 정적인 순간의 포착을 넘어 수만 분의 1초의 흐름까지 재현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현실 속의 움직임을 가장 면밀하게 담아내는 고속카메라를 소개하고자 한다. 1초에 수천, 수만 장에 이르는 이미지를 촬영해 대상의 움직임을 세세하게 묘사한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고
니콘 AF-P DX NIKKOR 10-20mm f/4.5-5.6G VR은 약 230g의 무게, 73mm의 크기로 가볍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초광각 줌 렌즈다. ‘광각의 명가’로 손꼽히는 니콘의 우수한 광학 설계를 바탕으로 35mm 환산 시 풍경 및 건축물 사진에 유용한 초광각 15mm부터 30mm까지의 초점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리뷰는 탁 트인 시야와 아름다운 건축미로 사진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궁과 함께했다. 크롭 센서 바디의 장점인 콤팩트함과 기동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니콘 AF-P DX NIKKOR 1
캐논(Canon Inc.)이 2월 13일(목) EOS R의 뒤를 잇는 2세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캐논은 새로운 EOS R5에 CMOS 이미지 센서, 이미지 처리 기술 등 캐논이 가진 최신 광학 기술력을 모두 집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캐논은 연내 총 9개의 새로운 RF렌즈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EOS R5와 총 9종의 RF 렌즈 연내 출시를 통해 EOS R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논의 2세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될 EOS R5의 주요 핵심 스펙 4가지를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2020년 첫 신제품으로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I와 PEN E-PL10 그리고 M.Zuiko Digital ED 12-45mm F4.0 PRO 렌즈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I OM-D E-M1 Mark III(이하 E-M1 Mark III)는 2019년 2월 출시된 OM-D E-M1X의 뒤를 잇는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십(최상위) 미러리스 카메라다. 신형 화상처리엔진 트루픽 IX(Tr
효율적인 장비 수납 설계,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전문 영상 제작자들의 수많은 선택을 받아 온 NEP의 비디오카메라 가방 SBPH 시리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리뉴얼의 목적은 휴대성의 개선이다. 기존에는 중형 비디오카메라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용량 모델 SBPH-3A에만 여행용 캐리어 손잡이와 결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됐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형 모델인 1C, 중형 모델 2A에도 같은 기능을 탑재시킴으로서 SBPH 시리즈의 1C, 2A, 3A 모델에서 모두 이와 같은 기능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이트한 구성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정해환)은 F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 ‘D6’를 12일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NIKKOR Z 렌즈 2종과 아크레스트(ARCREST) ND 필터도 선보였다. 신제품 D6는 스포츠 전문 사진가 및 사진기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니콘 역사상 가장 강력한 AF(자동 초점)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105개 초점 포인트 전체에 크로스 타입 센서를 채용했고, 모든 초점 포인트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내장된 AF 센서는 전작인 D5보다 약 1.6배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오는 11일 D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Z 50’을 정식 발매하고 이를 기념한 사은품 증정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Z 50은 작고 가벼운 바디로 Z 마운트 시스템의 우수한 묘사 성능과 풍부한 표현력을 경험할 수 있는 APS-C 규격 미러리스 카메라다. 손쉬운 터치 조작과 셀프 촬영이 가능한 3.2인치 틸트식 액정 모니터, 자연스러운 화상을 제공하는 전자식 뷰 파인더, 4K UHD 동영상 촬영, 사진 또는 영상 결과물을 다른 스마트 장치로 간편히 전송할 수 있는 스냅브
카메라와 함께하는 여행에 있어 삼각대가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삼각대를 사용함으로서 낮은 셔터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흔들림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장노출, 파노라마와 같은 극적인 사진을 촬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여행에 특화된 삼각대로는 트래블러 삼각대가 있는데, 이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은 크기와 무게, 그리고 안정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조건들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트래블러 삼각대가 있다. 작고 가벼운 3 Legged Thing Leo는 여행
어도비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의 새로운 기능으로 ‘프로덕션(Productions)’을 공개했다. 프로덕션은 프로젝트 관리, 에셋 공유, 조직화 등을 위한 새로운 툴을 제공한다. 프리미어 프로의 프로덕션 기능은 유명 영화 제작자들과 할리우드 편집팀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했다. 현재 프로덕션 기능은 2020년 개봉 예정인 감독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의 영화 ‘맹크(Mank)’ 제작에 활용되고 있으며, 초기 버전은 2019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Terminator: D
수많은 카메라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있다.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카메라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믿음직한 방수커버를 제조하는 기업 싸이먼이다. 물기로부터 기기를 철저하게 보호하면서도 유저들이 촬영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이 보호하는 것은 비단 카메라뿐만이 아니다. 안전 우비와 바람막이, 기능성 작업복 등 사진가와 영상 제작자, 각종 산업 현장의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보호용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11월호에서는 각종 산업현장과 레저 스포츠 등에서 활용하기 위해 싸이먼이 고심해 만든 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새해를 맞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제품은 바디 단품 또는 키트 구성(24-70 렌즈 키트, 마운트 어댑터 FTZ 키트, 더블 키트(24-70 렌즈 및 FTZ 포함))의 고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7과 올어라운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6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Z 7의 경우 20만원, Z 6는 15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1인당 최대 2대까지 신청 가능해 최대 35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초고속 네트워크와 스마트기기의 발달은 콘텐츠 소비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우리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음악이나 사진, 동영상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1인 방송이 크게 성장하면서 동영상 콘텐츠의 생산과 공유를 전문으로 하는 1인 크리에이터가 탄생했고, 시대를 대표하는 직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VDCM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활동무대인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들을 소개하고 각 플랫폼들만의 특징과 개성을 집중 조명해보고자 한다. 이번 주제는 영상 콘텐츠 문화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플랫폼, ‘유튜브’다.
사운드는 영상을 구성하는 데 있어 가장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다. 눈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영상의 감정과 전달력, 리얼리티 등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번 1월 호에서 VDCM은 1인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를 맞아 이들을 위한 비디오 마이크를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입문자를 위한 스타터 킷부터 프로페셔널을 위한 제품까지, 영상 콘텐츠에 드라마틱한 몰입감을 더해줄 비디오 마이크 6종을 만나보자. 에디터 박지인 1. BOYA BY-DM100/200 장점 - 콤팩트한 설계에 따른 휴대성 - 편리하고 직관적인 Plug
사진이나 영상 촬영에 있어 조명은 필수적인 장비다. 조명을 통해 빛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다양한 환경에서 깨끗하고 선명한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빛의 세기와 방향을 바꿔가며 피사체에 다양한 대비효과를 줄 수 있고, 주변 환경과 분리시켜 화사하고 명확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즉 표현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장비가 조명인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시중의 조명 액세서리 중에서도 발군의 활용도를 자랑하는 휴대용 지속광 LED 조명을 소개하고자 한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에 150개의 LED 소자가 선사하는
3 Legged Thing은 2010년 영국에서 설립된 삼각대 전문 제조사다.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제품에 대해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과 미국 등의 사진가들 사이에서 견고함과 안정성, 기능성 등 삼각대 본연의 품질을 인정을 받아 프리미엄 삼각대 브랜드로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이번에 만나볼 Albert는 3 Legged Thing의 프로페셔널 삼각대 라인업에 속하는 제품으로 카본 소재와 리버스 폴딩 형태를 활용해 견고함과 가벼운 무게, 콤팩트함까지 동시에 실현한 프로페셔널 삼각대다. 에디터 박지인 카본 소재로 더 가볍
현재 짐벌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휴대성’과 ‘호환성’이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보다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1인 크리에이터와 아마추어 영상제작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주 촬영 디바이스인 스마트폰, 액션 캠 등의 장비를 위한 짐벌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요 짐벌 브랜드들이 이러한 유저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소형 짐벌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페이유테크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짐벌G6Plus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6Max를 출시했다. G6Plus는 스마트폰부터 액션 캠, 콤팩트
빛은 사진 촬영의 모든 분야에서 중요시 여기는 요소이지만 특히 인물 촬영의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존재감을 보인다. 배경과 분리시켜 모델을 돋보이게 하거나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할을 한다. 촬영자는 모델의 컨셉과 어울리는 최적의 빛을 찾기 위해 조사되는 광량과 범위 등을 미세하게 조정해가며 촬영을 진행하게 되는데, ‘카메라 조작보다 조명을 세팅하는 것이 더 어렵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시간과 번거로움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수고로움을 덜어낼 수 있는 액세서리를 소개할까 한다. 소프트박스 내 조명의 위
코끝까지 얼어붙는 지독한 한파의 연속. 추위를 이기지 못한 필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부산의 일기 예보에 새벽 첫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서울은 겨울의 절정을 향해 가고 있건만 부산에는 아직도 지난 가을이 남기고 간 온기가 머무르고 있었다. 계획 없이 떠난 부산 여행길, 니콘의 DSLR 카메라 D850과 함께 했다. 에디터 박지인 니콘의 100년을 담은 카메라 201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니콘은 자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신제품을 발표했다. 초고화소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850이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 정해환)은 FX 포맷 DSLR 카메라 ‘D780’을 7일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대구경 망원 줌 렌즈 2종과 광학 83배 초망원 줌 성능의 콤팩트 카메라 ‘COOLPIX(쿨픽스) P950’도 공개했다. D750(2014년 출시)의 후속 기종인 D780은 한층 진화된 고속·고성능 AF(자동 초점) 시스템을 비롯해 전문가용 제품의 우수한 기능을 다수 탑재한 고성능 DSLR 카메라다. D780은 뷰 파인더와 라이브 뷰 촬영 모두에서 AF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뷰 파인더 촬영의 51개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