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월 10일(목)부터 오는 2월 10일(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현직 사진기자 단체전 ‘구경꾼’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김성광, 김홍지, 박종식, 성동훈, 이준헌, 이희훈 등 6명의 현직 기자들의 ‘사진’에 대한 고민들을 담은 특별 단체전이다. 총 120여 개의 작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에서 일하다 화상을 입은 이주노동자들의 참혹한 현실, 여행의 순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자본주의, 사진 속 순간들, 동물원 속 동물들의 표정과 몸짓, 평양과 평창에서의 낯선 풍경 등을 프레임 속에 담았다. ‘
필름 시절에는 카메라 장비를 어떻게 잘 다루느냐가 중요한 화두였다. 따라서 많이 보고 연습하고 현상해보는 다수의 경험을 통해 사진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진다. 과거에는 카메라의 사용법을 중요시했다면, 현재는 카메라 이외의 장비가 늘어남에 따라 각각의 장비를 어떻게 잘 다루는지가 중요해졌다. 컬러에 대한 이해를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장비를 컬러에 맞게 조정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즉, 사진에 대한 공부가 더 많이 필요해진 셈이다. VDCM은 지난 P&
지난 2018년 캐논은 망원렌즈 4종을 발표했다. 고화질에 기동성을 갖춘 EF 70-200mm F4L IS II USM. 망원 줌렌즈 베스트 셀러의 리뉴얼작인 EF 70-200mm F2.8L IS III USM. 광학 시스템과 메커니즘의 경량화로 동급 초점거리 렌즈 중 가장 가벼운 렌즈로 재탄생한 EF 400mm F2.8L IS III USM, EF 600mm F4L IS III USM 등 총 4 종이다. 이 렌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크기와 무게를 줄여 더 넓은 촬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맨프로토 한국 공식 수입사 세기P&C(대표 이봉훈)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맨프로토 여행용 삼각대 ‘Befree’(이하 비프리) 새해맞이 스크래치 福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맨프로토의 대표 트레블러 삼각대인 Befree 삼각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로 01월 07일부터 01월 31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맨프로토 비프리 삼각대 제품 구매 후, 제품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긁어서 나온 응모 번호를, 세기P&C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사은품
밤하늘을 수놓은 대표 피사체 별과 달. 이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에 따라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만큼 그들을 담아내려면 장비에서부터 촬영 설정, 장소 선정 등 다방면에서 준비가 필요하다. 촬영법을 담은 책을 읽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나 처음 사진을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복잡한 정보의 제공보다는 간결하고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책을 고르는 편이 좋다. 카메라 전문 서적 출판사 정원그라피아의 신간 ‘별과 달 촬영입문’은 밤하늘 촬영 입문자들을 위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촬영 가이드 지침서다.
초행길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새로움 과 낯섦이 함께하기 때문일 것이다. 여유로운 사람들과 독특한 거리의 모습, 구불구불 자라 마치 열대우림 같은 나무들,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 색색의 이국적인 풍경이 있는 새로운 길, 따뜻한 남국 오키나와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글·사진 | 조원준 기자 우리에게 휴양지로 유명한 오키나와, 아름다운 경치와 이국적인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러 번 방문한 일본이지만 1년 전 방문한 일본의 나고야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방언을 들은 일본 친구 녀석이 당황할 정도니 말이다. 역사
카메라가 날로 소형 경량화 되면서 일상은 물론 바이크, 사이클, 서핑보드 등 역동적인 스포츠도 영상으로 남길 수 있게 됐다.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 스키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스키를 타면서 영상을 찍는 이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이미 많은 스포츠인들에게 영상이 대중화 되어있다는 반증이다. 리모뷰 K1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해 영상을 남겨보기로 했다. 글·사진 | 조원준 기자 / 영상 | 김현철 기자 빠른 스피드와 촬영자의 모션을 고스란히 담다 스키는 빠른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로, 12월부터 2월 사
하나의 방송을 촬영하는 데 수많은 카메라가 동원된다. 이는 촬영 환경에 따라 다르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샷에 따라 사용되는 장비부터 기법까지 다르다. 카메라의 움직임이 많은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가요 프로그램이나 무대 쇼 프로그램이다. 가수가 한 곡을 부르는 동안에도 카메라는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위에서 가수에 근접해 촬영하는 등 수시로 움직이며 다양한 모션으로 촬영을 한다. 사람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거나 고정된 위치에서 촬영을 진행한다면 이런 역동적인 장면은 만들어 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떤 장비들이 이런 촬영을 가능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Leica)가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의 우승자 맥스 핀커스(Max Pinckers)의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는 라이카 카메라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제 사진 공모전이다. 라이카 어워드 공모전의 주제는 '인간과 환경의 소통과 관계'이며, 자신 또는 피사체를 둘러싼 장면을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시각으로 촬영한 사진가라면 카메라 기종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2018 라이카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일상을 남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동영상은 움직임, 소리, 표정 등을 가감없이 담을 수 있어 시간이 지난 후 당시를 돌이켜보며 추억하기에 좋다는 장점을 갖춰 가장 각광받고 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눈 여겨 봐야 할 영상 관련 IT기기를 모아 소개한다. 1. 간직하고 싶은 모든 순간을 담는 데일리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T100’한 손으로도 가볍게 들 수 있는 콤팩트한 바디에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Z 시리즈’의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했다.이번에 공개된 마이크로사이트(https://www.nikon-image.co.kr/z)는 신제품 Z 7과 Z 6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와 흥미도를 높이고자 제작됐다. 360도로 회전하는 3D 외관 이미지 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제품 상세 특징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고, Z 시리즈로 촬영한 고해상도 작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문가 및 니콘 유저의 다양한 체험기도 만날 수 있다.전문 광고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니콘 이미징 리더스클럽 소속 안성진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17일(월)부터 오는 12월 30일(일)까지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전시회’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월, 2박 3일간 소아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림푸스한국과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에서 아이들이 직접 촬영하고 만든 작품들이 전시됐다.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은 경기∙인천 지역 4개 병원(국립암센터, 분당
사진가들이 전시회를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에게는 자선사업이 될 수 있고 또 어떤 이에게는 사진전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창구로 삼기도 한다. 사진은 소통하기에 매우 유용한 도구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사진가들이 전시회를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가 타인과의 교류 및 소통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왔다. 나의 의도와 생각을 타인이 함께 공감했을 때 우리는 친밀감을 느낀다. 그를 위한 대표적 도구가 사진전이 된 것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일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많은 사진가들이 조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사진가들은 참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되면서 많은 부분이 편리해졌다. 사진을 찍은 그 자리에서 곧바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해 SNS에 올릴 수도 있다. 그렇게 사람들은 점차 인화지에 프린트한 사진을 잊어갔다. 하지만 공들여 프린트한 한 장의 사진은 모니터 액정으로 보는 사진과는 또 다른 감동의 울림이 있다. 포토피아는 지난 30년 동안 필름 현상부터 프린트까지 한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 포토피아의 오랜 노하우와 정성이 담긴 사진 프린트를 직 접 체험해 보는 시간. VDCM이 다녀왔다. 유네
캐논이 F1.4의 밝은 표준 단초점 렌즈 EF-M 32mm F1.4 STM을 발표했다. 이는 35mm 환산 약 50mm에 해당하는 초점 거리로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제공한다. 밝은 조리개 값과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고 단 렌즈 특유의 높은 해상력으로 스냅 촬영,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의 풍경을 담기에 적합하다. 단초점 렌즈. 초점 거리가 고정된 렌즈로 줄여서 ‘단 렌즈’라고도 불린다. 화각을 조절할 수 없어 약간 불편한 감은 있지만 우수한 아웃포커스 능력, 고해상도의 깨끗한 결과물, 저렴한 가격 등의 이점으로 단초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아빠 육아 모임 ‘100인의 아빠단’ 8기 해단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짝꿍파파 포토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2011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 모임이다.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육아에 서툰 초보아빠를 대상으로 육아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캐논은 100인의 아빠단 8기 해단식에서 ‘포토&키즈’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과 감성 놀이를 결합한 어린이 사진 교실 프로그램 ’짝꿍파파, 수고했어 오늘도’를 운영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EF 마운트 렌즈의 신제품인 최고급 초망원 렌즈 EF 400mm F2.8L IS Ⅲ USM와 EF 600mm F4L IS Ⅲ USM, RF 마운트 렌즈의 신제품 RF28-70mm F2L US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하는 EF 마운트 초망원 렌즈 2종과 EOS R 전용 RF 마운트 표준 줌 렌즈는 어떤 표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앞으로도 캐논은 기존 EF 렌즈 군에 강력한 광학성능과 잠재력을 가진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전용 RF 렌즈까지 더해 사진 촬
이 렌즈를 휴대성, 활용성, 기능성, 이 세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일상, 스냅, 풍경, 인물과 매크로 촬영까지 대응하면서 제품, 특수 촬영까지 그 활용 범위 또한 넓다. 콤팩트해 휴대하기 편하고, 비구면 렌즈와 렌즈들의 적절한 배치를 통해 전 구간 선명한 화질을 만들어낸다. 11월에 출시된 RF 35mm F1.8 Macro IS STM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RF 35mm F1.8 Macro IS STM 높은 범용성이 특징인 렌즈 한 개의 렌즈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탄생한 RF 35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카메라와 장비로 구성되어 있는 1인 미디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크리에이터 완전무장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패키지는 12월 1일(토)부터 오는 12월 31일(월)까지 판매되는 1인미디어 특별 패키지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일이 취미생활로 자리잡는 이른바 브이로거, 유튜버들이 늘어나면서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찍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 트렌드에 맞춰 스스로 콘텐츠 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을 선택하고 구성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카메라부터 조명, 영상 송출
2018년의 여름이 유난히 뜨거워서일까 훌쩍 다가온 가을이 내심 반가웠다. 그것도 잠시 겨울은 왜 또 이리 갑작스러운지. 가을을 미처 즐기지도 못한채 한해의 끝자락에 다가서고 있다. 훅 들어온 찬 기운에 옷을 여미는 사람들. 그 속에서 EOS R과 RF 50mm F1.2 L USM으로 도시의 빛을 담아봤다. 높은 해상도의 대구경 표준 프라임 렌즈 풀 프레임의 표준인 50mm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초점거리로서 사람이 보는 시각과 매우 유사해 결과물을 볼 때 시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왜곡되